기타정보 가이드북/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My personal opinion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7가지 언어습관

대한민국 가이드북 2020. 12. 11. 07:56

 

다른 글에서 참고 한 글이며 100%는 아닙니다. 


1. 상습적으로 고민을 말하고 다닌다.

 

누구에게나 고민은 있기 마련이고 어차피 본인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잦은 푸념은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된다고 광고하는 것입니다.


2. 모르는 것은 일단 묻고 본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스스로 한번 더생각해보고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시간을 조금 더 가져보거나 인터넷에 검색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흔히 핑프(핑거 프린세스)

(핑거 프린세스 : 손가락 공주님이라 검색을 할 줄 모른다 를 비꼬는 말)

자칫하면 수동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3. 셋 이유를 밝히지 않고 맞장구를 친다.

 

왜 좋은지에 대해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면,  남의 의견에 함부로 동조하거나 맞장구치지 마세요.

일이 잘 되면 그 사람 덕분이 되지만 일이 풀리지 않으면 원망의 대상에 당신 또한 포함될 수 있습니다.


4. 네!라는 대답을 듣고도 설득하기.

동조와 허락을 받아낸 것에 대해서는 더 이상 설득하지 마세요.

재차 설명하고 설득하는 것은 자극적이지 못하고 심지어 소심하다는 인상만 남깁니다.

공감을 얻어야 하면 안심하는 습관은 버리세요.


5. '죄송해요'를 남용한다.

 

죄송하다는 말은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를 인정하는 말입니다. 당신의 잘못이 있다면, 죄송하다는 애매한 말 대신

왜 그런 실수가 일어났는지, 해결방안은 어떠한지 설명하세요.

습관적인 죄송은 오히려 상대에게 내가 무관심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인 특성상 사과는 을의 위치로 가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6. 나를 함정에 빠뜨리는'그럼 제가 해 볼게요'

 

당신이 주어진 업무 외적인 일에 자주 나선다면, 조직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적극적인 태도는 좋지만 그만큼 당신의 실제 업무적 가치를 증명할 기회는

줄어들게 됩니다. 반드시 써야 할 곳에 우선적으로 모든 역량을 사용하세요.


7. 부정적인 의견을 되묻는다.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양합니다. 누구나 의견차가 생길 수 있고,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부정적인 사람들에게 되묻지 마세요. 쓸데없는 감정 노출로 갈등을 야기하지 않고, 결과로 보여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