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펙스 65시간 골드 달성 입문후기 + 공략

우선 이 글은 에이펙스를 골드 주차하고 접은 상태에서 쓴 글입니다.
에이펙스는 3명에서 한 팀을 이뤄서 생존하는 배틀로열 게임입니다.
쉽게 말해서 스킬 쓰는 레전드(챔피언, 캐릭터)들이 배그처럼 자기장이 점점 줄어드는 맵에서 생존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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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ㅡ 브론즈 ㅡ 실버 ㅡ 골드 ㅡ 플레티넘 ㅡ 다이아몬드 ㅡ 프레데터(상위 750명) 순서로 하며
티어별 비율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100% 정확한 게 아니고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 추정치이고 사이트마다 편차가 심합니다.

22년 5월 표

Ranked distribution | Apex Legends Status

15시즌 23년 2월기준

Apex Legends Rank Distribution in Season 15 (December) - GameR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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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크 게임 점수표]

빨강 = 손해   / 노랑 = 본전   / 초록 = 다음판입장료 + @

https://www.reddit.com/r/apexlegends/comments/lom2ew/updated_overview_of_how_many_rp_you_earn_with/

킬, 어시스트를 하거나 생존 순위가 높을수록 점수를 많이 받습니다.
배그처럼 맵이 그렇게 넓은 경우도 아니라 자기장에 타서 죽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FPS 배틀로열들의 문제점들을 많이 개선해서 게임을 만들었다 생각하는 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진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총과 레전드(챔피언, 캐릭터)들이 있는데 구글에
에이펙스 레전드 무기 티어, 레전드 티어라고 치면 해외 게이머들이 정리해 둔 글이 많이 보입니다.
한글로 안 뜨면 영어로 검색해 보세요 보통 한국에 있는 사람들도 다 퍼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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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레전드 픽률 순위 사이트

Legends pick rates | Apex Legends Status

레전드들 중에서도 좋은 게 있고 안 좋은 게 있지만 진짜 기본 레전드들이 근본입니다.
똥캐도 물론 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이런 것들은 참고만 하되 자신에게 맞는 총이 있습니다.
이건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거라 어떤 파츠를 쓸 때 어떤 게 좋고
A급 위로 써보면서 어떤 상황 어떤 맵에서 좋겠구나 하고 다른 총들을 자연스럽게 익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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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추천]

게임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째원님 J1] , [웅재_Woong Jae] 채널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재원 유튜브는 말하는 것도 재밌고 영상 중간중간에 자막으로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왜 이런 관점을 가지는지 의견도 넣어주고, 피드백 콘텐츠가 도움 많이 됩니다.
저는 재원 유튜브 전부 다 정독했습니다.

웅재 유튜브는 에이펙스 검색하니까 찾았습니다. 영상들 보면 스나이퍼 전문이고 롱보우, 차지라이플을 많이씁니다.

 

째원님

 

웅재_Woong Jae

 

해외 유튜버인데 에이펙스 접을때 알고리즘으로 떠서 알게 됐습니다.

구글에 찾아보니 켈리포니아에 살며 한국계 미국인이고 2000년생이라 합니다.

iiTzTimmy

 

AKA 전 프로선수 유튜브도 있는데 설명과 편집이 좀 아쉽고
어그로 끄는 영상이 약간 있기 때문에 교육이나 공략영상만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AKAGOSU99

물론 독학으로 그냥 박으면서 배워도 되는데 유튜브 1.25배속으로 당겨서 보거나
인기 동영상 10개씩만 봐도 충분히 많이 배웁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브리핑 T, F로 핑 찍는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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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계속하자고 꼬드겨서 시작했는데, 또 어찌어찌하게 됐습니다.
일단 게임을 깊게 오래 하는 편이 아니라 온라인게임 위주로 넓고 얕게 하는 편 특히 FPS진짜 못합니다...

에이팩스 해보고 느낀 점

처음 접속하고 조작도 이상하고 개 같았는데 훈련장에서 총 구경 좀 하고 젤 좋은 거 위주로 쏴봤습니다.

쳄피언은 기본쳄피언 스킬 다 써보고 근데도 진짜 어려웠네요

스쿼드 3명에서 하는 배그 + 오버워치 섞인 느낌이고 FPS 잘하는 편이 아니라 스스로도 못하는 게 느껴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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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 3시간

지인 추천으로 시작해서 진짜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오기 생겨서 더 해보기로 했습니다.

누구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냥 욕먹더라도 일단은 10시간 해보는 거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순수하게 게임플레이시간 잡시간 제외 딱 10시간 하면 느낌이 왔습니다.

그리고 100시간은 월단위로 넘어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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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qug6F9BuBQ

https://www.youtube.com/watch?v=Z_I9HlTM7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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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 7시간

교전이나 스킬각도 몰랐는데 딱 10시간 하니까 같은 수준 유저들이랑 교전 가능하고

알정도 총도 뭐가 좋은지 어떤 게 안 좋은지 알아도 이게 뭐였지.. 하면서 시간이 걸리고 파밍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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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UbVeurnmsus

https://www.youtube.com/watch?v=irty6oc4S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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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 10시간

AKA 유튜브 강의를 추천받아서 몇 개 봤습니다.
AKA라는 사람은 에이펙스 전 프로 선수였고 지금은 입대를 해서 영상을 올리지 않는 점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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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DA4393v_7zQ&list=PLnV9Ljdcra8ERA4lIwtj5DJ13vVum41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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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 15시간

뭔가 예전보다는 확실히 낫고 레벨도 19 렙에 교전이나 대충 배그처럼 느낌 잡는데
게임 자체 느낌이 살살 올라온다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근데 아직 교전할 때 너무 당황해서 총을 못 맞춤 잘 안보이기도 하고
너무 안 맞기도 하고 탄 튀는 것도 못 잡겠고 샷건도 근접했는데 확률이 너무 낮았습니다.

그래도 스킬 타이밍이나 팀원 맞추는 건 할 수 있을 정도에 다른 캐릭터 스킬 뭔지 절반은 아는 수준

이런 피드백 영상 보면서 브실골 플레이랑 문제점 보면서 빅데이터 모으기
10분 근처니까 그냥 장실 갈 때나 짬날 때 챙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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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DA4393v_7zQ&list=PLnV9Ljdcra8ERA4lIwtj5DJ13vVum41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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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 20시간

아카라는 전 프로라는데 방송하는 사람들 녹화영상 보면서 피드백해주는데 뉴비 입장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대충 판 돌아가는 건 알겠는데 교전이 너무 어렵고 포지션 잡는 거랑 에임연습이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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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Updated Overview of how many RP you earn with each Rank/Placement/Kill combination for Season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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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30시간

여전히 어렵고 여태 했던 게임 중에서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챔피언 몇 번 먹고 브론즈 2인가 달성하고 렝크게임은 시즌 끝나가서 그냥 안 했습니다.
확실히 예전보단 낫고 챔프 이해나 총기 어떤 게 좋은지 파츠들이나 맵 위치
어디 가면 좋은 탬 뜨고 어디 가면 안 좋은지 등등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근데 아직 사플은 적응 못하겠고 왼쪽 오른쪽인지는 알겠는데 위 아래나
스킬 누르고 정신없으면 또 안 들린다. 당황하면 뇌정지 와서 신경 쓸게 많은데 특히 교전 중에 피 채우고 실드 채우는 거
서든 배그 오버워치에 절여져서 단축키도 헷갈리는데
마우스 엄지손가락 윗클릭이 실드셀, 밑클릭이 실드배터리로 설정해 둬서 좀 편했습니다.
3번은 맨손( 칼전) 4번이 수류탄 이건 진짜 서든 배그에서 너무 절여져서 못 바꿉니다.

하나 배운 점은 도망치는 곳에 낙원은 없다입니다. ㅎㅎ
배그 할 때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불리하면 돌아가는 선택을 많이 했었는데 극한의 선택지가 왔을 경우
도망가다 죽기 vs 부딪혀서 비벼보기 라든가 선택지가 없을 때 고민하지 않고 최상의 선택하는 것이 조금 과감해졌습니다. 어차피 죽는 거 앞에 팀이랑 밀어내기해서 누가 죽나 해보자 마인드로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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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50시간

그래도 교전도 제법 되고 이제 스킬이랑 어떤 상황에 써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안 맞는 총 맞는 총 떠나서 샷 건하고 스나이퍼가 생각보다 어려웠네요
처음에는 스나이퍼 ㅡ 라이플 조합으로 했는데 근거리에서 너무 딸려서
라이플 ㅡ샷견 쓰다가 점점 티어 올라갈수록 유저들 무빙이 너무 민첩해서 내 에임이 못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원거리라이플 ㅡ 근거리라이플 (R-301, 플랫라인, 볼트 - 얼뭐 5 글자, R-99) 조합으로 고정

가장 잘 맞는 건 블러드 하운드라는 레전드(캐릭터)고
교전도 되고 어느 정도 플레이는 가능하다. 근데 어떤 지점에서 상황판단이 잘 안 됐습니다.
양각일 때 빠지는 거나 어디로 도망쳐야 할지 건물 안에 3팀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어떤 총이 나한테 맞는지 알 것 같음 총은 그냥 R-301, R99, 플랫라인, 볼트정도

에이펙스 모든 아이템 알고 총종류도 다 알고 어떤 게 좋은지 안 좋은지 즉시판단 될 정도

챔피언도 어떤 게 좋고 어느 맵에서 좋고 챔피언별로 스킬 궁극기 다 알고
에이펙스에 대한 전체적인 숙련도가 올라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오더나 에임 상황판단 영역인 듯했습니다.
유튜브 많이 보고 머리는 알아도 몸이 안 따라줄 때도 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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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2 후기]

실버 2 중반인데 이대로 꾸준히 하면 골드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너무 팀원을 믿으면 안 되고 유기할 때는 과감히 유기해서 손절해야 했습니다.

전 시즌 렝크도 믿지 말고 대리의심 유저도 몇 명 봤습니다.
분명 전시즌 다이아 플래인데 못하고 초반에 하는 거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휩쓸려서 - 점수로 끝난 판도 꽤 있었다.
빨리 판단해야 한다. 얘가 잘하는지 못하는지 파밍을 빨리 하는지 점프마스터 먹으면 잘 뛰거나 내리는 법을 아는지

이거 보고 내가 분대원이 되냐 분대장이 되냐 빨리 먹고 맵에 핑찍으면서 오더 하기

젤 중요한 건 핑찍는거 갈 위치, 적 위치 빨리 해서 해줄 것

디스코드 직접적으로 하는 거 아니면 핑 무조건 찍어야 한다.

적이다! > 어디? > 저기에! > 어디? > 아니 집 쪽에 > 어디 집? (실화바탕) 그냥 핑찍고 저기에 있다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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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이거 게임을 잘 만든 게 챔피언들이 보면 다 밸런스가 있음 기본 챔들이 가장 근본이고
또 뭐 살려하면 살 것도 없고 마치 롯데리아 온느낌? 데리버거 크리스피 불고기 근본이 갑이고 나머지는 비싸고 맛도 없고
뭐가 사기다 사기다 해도 결국 에임이나 실력으로 커버가능하고 어떤 챔프 한다했을 때 큰 차이는 없다.
어떤 맵에서 조금 좋을 수 있는데 50대 50이면 챔프 빨 먹고 아니면 결국 다른 게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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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판 최고점수와 플레이 방식]
한번 일본인 듀오랑 템포가 맞아서 7판정도 같이 했는데  1등 (쳄피언)을 먹었습니다. 2/ 8 / 2 해서 370점 받은 적 있었습니다. 배그랑 다르게 그냥 달려들어서
킬 어시 먹는 게 점수 더 많이 받았네요.
2명중에 1명의 이름이 마루였는데 다른일본인 친구가 마루상이라 부른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마루상...

실버 1~2에서 노 킬, 어시스트로 4등 해서 30점이면 잘 받는 수준
브 실 3전까지는 존버만 했는데 절대 존버하면 안 되는 게임인걸 이때 깨달았습니다. 킬이랑 어시가 많아야 점수가 많이 올라서
무한존버는 브론즈, 실버 때만 통할뿐 무조건 교전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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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70시간

1등 할 수 있었지만 골드 되기 마지막판이 점수가 잘 나와서 에이펙스는 일단 여기까지 솔직히 여기서 더 몰아붙여서
다음 시즌 준비하면 골 1~2 아니면 플레티넘 턱걸이 주차는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플레이타임과 게임후기]
거의 1달 반정도 해서 엄청 띄엄 띄엄했는데 스팀계정 해킹으로 13시간 플레이 빼면 누적 65시간 정도로 골드 찍고 삭제
다시 말하지만, 에이펙스는 여태까지 했던 게임 중에 집중력을 요하고 정신없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게임 템포가 빨라서 에이펙스 하다가 다른게임하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한 끗 차이로 죽거나 아슬하게 1등(챔피언) 찍는 그 쾌감이 있었네요
핑도 튀고 서버도 안 좋은데 진짜 생각보다 게임을 잘 만들었습니다.
아이템도 처음에야 복잡하지 색깔 구분이나 맵 구성 캐릭터 밸런스 진짜 괜찮은 게임
하지만 게임을 또 오랜만에 하다보니 오기생겨서 플레티넘은 찍어보고싶다는 생각이...일단 보류..

배그급으로 신경 쓰고 신경비용 소모가 엄청나긴 하지만 스스로가 좀 빠릿빠릿해진 게 느껴질 정도
상황판단이나 무빙 파밍 등등 특히 게임을 끄면 갑자기 붕 뜬 느낌 들고 공허하다 정신없던 세상에서 나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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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티넘과 스쿼드 게임 후기]
플레랑 마지막 3판 더해봤는데 진짜 실 골 수준이랑 또 다르긴 했습니다.
점프마스터들도 다 빠르게 잘 내리고 내리는 지점도 실 골이랑은 안 겹쳤는데 플레랑은 계속 겹치고..
플레이 중에서도 템포 진짜 빠르고 에임도 확실히 다름 그냥 한탄창 다 박히면 바로 즉사 교전해도 이게 벽이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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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점]
급박한 상황이나 3팀 동시에 붙어서 교전되면 어리바리 까다가 죽고
사운드플레이도 너무 어렵네요 오른쪽 왼쪽은 당연히 들리는데 위 아래나 3차원적으로 사운드는 너무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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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점]
그리고 게임 중에 느끼는데 전시즌 렝크 확인이 가능한데 플레나 골드도 이상한 놈들 꽤 많았습니다.
아이디를 빌린건지 해킹한건지 대리로 올려놓은건지...

그냥 초반 플레이중에서 점프마스터나 파밍속도 등등 움직이는 템포 보면 그냥
잘하는 사람인지 못하는 사람인지 바로 보이는 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게 느껴질 정도
그리고 못한다? 그냥 바로 내가 오더 하거나 이상한 곳 가려하면 핑 엄청 찍고 끌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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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따는 법과 플레이스타일]
6~7등에 노킬 노어시여도 0점에 거의 근접하고 게임 구조상으로
존버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킬, 어시스트가 있어야 점수가 오릅니다.
물론 그냥 무한존버메타로 해도 되긴 하는데 시간대비 효율이 똥이라
그냥 돌격모드로 사냥하러 다니는 게 훨씬 나을 수 도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존버 + 적절한 교전으로 이까지 왔는데 플레티넘 위로 가려면
조금 과감하게 플레이해야 하고 에임 스킬 다 잘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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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골드 주차 했으면 절반 이상은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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