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가이드북/독서 : Book

세상을 블로그로 바꾸다 책 후기

by 대한민국 가이드북 2021. 3. 11.

 

이 사람은 블로그를 엄청 낙관적으로 봅니다.

기업은 블로그를 꼭 해야 한다고 

nakedconversations.com

여기서 뭐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고 하는데 책 내용이 인터뷰 사이트인 것 같다.

 

(블로그는 세상을 바꾼다는 강력한 주장을 하며 필수라고 자꾸 강조한다)

여기서 쇼펜하우어는 이렇게 말했다. "모든 진실은 세 가지 단계를 거친다"

첫째는 조롱이고, 둘째는 거센 반발이며, 셋째는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1부. 블로그가 파괴력과 블로그가 가져온 비즈니스 변혁


1장.(초반에는 MS(Micro soft  =마이크로소프트)에 관련된 썰 푸는데

초반에 블로그에 대한 것이 반발이 심했다가, 점점 수용하고 잘되는 내용)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신뢰의 네트워크라는 것을 구축하여 우호적인 언론보도를 꾸준히 이끌어 냇다합

잡다한 썰 풀기


2장. 송두리째 변하는 것은 없다.

(2001년 공동저자인 이스라엘은 80년대 메가트렌드의 저자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이랑 술 먹다가

30일 전에 911 테러 사건 때 이것 때문에)

모든 것이 변했음을 실감했다고 한다. "송두리째 변하는 것은 없어요.

무언가가 변했고 그것이 다른 모든 것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인생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사람들은 같은 곳에서 같은 일을 하러 가죠. 모든 게 변하는 일은 없습니다.

무언가가 변했고, 그 어떤 것이 큰 영향을 줄 뿐이죠.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인생은 계속되는 겁니다.

(블로그도 신종 기술이 나오면서 접점 사람들이 쉽게 접하고 영향이 확산되는 내용)

중국에는 2005년 7월에 123만 개의 블로그가 있다고 합니다.


-블로그란 무엇이며 누가 관심을 갖는가?

(블로그가 아니었으면 그냥 넘어갔을 주제를 블로그 덕에 크게 키워서 제대로 된 보상을 받는다던가,

가장 중요한 점은 소통이다 대화채널로 이용된다는 것이다. )

 

또한 자신의 기업을 위해 효과적으로 블로그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한다. 

(블로그 활동을 함으로써 기업의 신뢰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 같다.)


-블로깅의 6대 핵심사항

1. 발행이 자유롭다

2. 검색이 가능하다.

3. 사회적이다.

4.  바이러스성이다.

5. 신디케이션이 가능하다.

6. 링크가 가능하다

(뭔 그냥 당연한 얘기를..)


-구글의 지배

구글은 2003년이 되자 가장 영향력 있는 온라인 기업이 되었다

(구글 랭킹에서 올라가는 방법 뒤에 말해준다 함)


3장. 입소문이 마케팅을 지배하다.

마케팅에 대한 썰 같은 거

(2006년 당시 구글과 지메일은 파급력이 큰 것 같았다.)


-가장 강력한 입소문 전달 도구 - 블로그

(죄수의 딜레마라는  실험 했는데, 그걸 하거나, 도박보다 협동을 했을 때 도파민이 더 많이 분비되었다고 한다.

약간 지금 무 야호 떡밥 터져서 몸 만들고 리믹스 만들고 노는 그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다)

블로깅이 정보화시대에 있어서 자극적이라는 것이다.

궁금하면 유튜브 무야호 검색

(어떻게 보면 2021년의 지금 기업들의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자꾸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설명하고 어쩌고 결국 정보 전달 잘되면서 어쩌고 하는데 맞는 것 같다.)


4장.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근이 어떻게 가능해질까?

대부분의 기업은 언론이나 방송에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만,

중소기업은 그런 기회조차 얻기 힘들다 하지만 블로그로 커버가 가능하다.


-GM의 블로그

러츠가 블로그에서 상업 정 냄새가 나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Sun의 전략 사업이 된 블로그

블로깅과 오픈 소스 둘 다 가 새로운 '참여의 시대'를 도래시킬 것이라는 이야기다.

우리는 그에게 이 새로운 시대에 블로깅의 역할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는 "불붙는 기름이지요.

참여의 시대는 이메일이 등장하면서부터 인터넷에 이미 존재했어요.

거기서 블로깅으로 이동하는 것은 통신용 비둘기에서 전화로 옮겨가는 것과 같죠.

블로그의 등장은 우리가 초기의 조잡한 도구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어떻게 모든 것이 관련되는지에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합니다."

그의 관점에서 블로깅의 이점은 '투명성과 진정성'에 있다.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가는 블로거 - 쿠반

(그냥 12살 때부터 사업했다는 내용, 살아온 과정)

그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 모두를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다. 


-신화가 아닌 진실을 얘기하라

보통 컴퓨터 사용자들은 10~12개의 웹사이트가 아닌 100개가 넘는 RSS가 가능한 사이트를 통해 계속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저자 스코블과 같은 일부 '슈퍼 독자'는 실제로 1천 개가 넘는 RSS 사이트를 보고 있다.)

이러한 효율성은 혁명에 가깝다.

(아니 이제 겨우 2~3개 등록해놨는데 1000개면 말 다했다.. 2006년 당시 저 정도면 엄청 똑똑했던 것 같다)

 

"블로그는 말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격의 없는 거예요.

'있는 그대로 오라, 우리는 그저 여기 있는 사람들일 뿐이다. 우리는 오타나 문법, 실수는 신경 쓰지 않는다.'

라는 것이 독자들에게 블로그가 그저 말하는 보통사람과 같다는 것을 인상시켜주죠."

와이너는 이 겨의 없는 스타일이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서의 세련된 스타일보다 훨씬 더 호소력 있다고 주장한다.

"저는 무미건조하고 정치적으로 공정한 글을 싫어해요. 아이디어와 새로운 사고를 자극하는 글을 좋아하죠."

(블로그에서 과시는 베푸는 것이라 한다. 언론은 피하기 위해서 블로그가 필요하다.

물론 손이 많이 가지만 고객들에게 접근성이 있어진다.)


-5장, 작은 기업들! 블로그로 기회를 잡다

 

-새빌 거리의 제단사, 마혼의 블로그 성공기

유럽 동네에 정장 만드는 제단사인데 어떤 광고업계 사람 만나서 블로그로 서로 협동하여 15배의 성장을 이룬 썰인데,

보면 일단 오프라인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로컬에서 겨우 먹고살만한 수준인데 온라인을 접해서 이렇게 성장한 것이고 유명세를 타서 언론에도

노출이 되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하게 되었다.


-인맥의 왕들도 블로그를 이용한다.

(모든 업계에 이런 사람은 존재하고 그들은 일자리를 찾고 거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을 돕는다.

또한 새로 출시할 것들을 미리 다 알고 있다. )


-어느 조직에서도 블로그가 활용은 가능하다

교회도 블로그 해서 장사하는 것을 봤습니다.

이들만의 규칙이 있는데 하루 한 번은 게시물을 올려왔고, 그 원칙을 유지하려 애썼다.

내부적인 것 > 블로깅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되었다.

개인적인 것 > 자신을 새로운 생각에 노출시킴으로써 자신을 현명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지역사회 > 교회와 더 긴밀한 유대감을 갖게 되었다.


일단 공통적으로 나온 것이

로컬에서 국한되거나, 개인의 생각 또는 발명품들이 생각에서만 멈출 수 있던 것을

전 국민, 전 세계로 공유와 홍보를 하면서 소통하고, 공유하며 아이디어 공유와 제품을

판매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다 경험담이나 어떤 블로거의 일생 즉 유튜브에서 인터뷰하는 것처럼 짧게 3~4장 단위로 했는데

다양한 성공사례들을 모아서 쭉 나열한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옛날 얘기라 다 비슷한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블로그를 위한 다섯 가지 조언

-판매가 아닌 이야기를 하라 > 시간이 가면서 그들은 여러분을 신뢰하거나 반대가 될 것이다.

판매를 한다면 떠나기만 해도 운이 좋은 것이다.

-자주 게시물을 올리고 재미있게 하라 > 최소한 매일 한번 블로그를 한다고 한다 글 쓰는 공장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게시물을 계속 올리면 검색 엔진 랭킹이 높아지고 재미있게 한다면 서로 공유하기 바쁠 것이다.

-알고 있고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써라 > 이것은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다.

좋은 블로그는 열정적이고 권위를 보인다. 신뢰가 보이면 여러분의 물건을 살 것이다.

-블로깅의 비용을 절감하지만 시간이 든다 > 투자비용은 적지만 긴 시간이 걸린다. 코멘트를 달면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사람들이 여러분에 대해 하는 말을 들음으로써 더 똑똑해진다. > 나의 독자들은 나보다 똑똑하다.


-블로그의 무한한 가능성 : 블로킹하는 배관공을 상상해보라

(이건 진짜 지금 사다리차, 이사,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블로그로 본인의 사업을 홍보하고 소통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6년에 책을 만들었지만 2021년에 이것을 보게 되었다

같은 동네에서 홍보를 하면 알겠지만 10km만 넘어도 모른다

네이버나 다른 곳에 검색하면 다 뜨게 만든다면 전단지나 다른 광고가 필요 없을 정도다)


6장. 블로그를 이해하는 컨설턴트

고객들에게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믿게 하는 도구로 활용하라

1. 계속해서 고객의 피드백을 모아라.

2. 자유롭게 지식을 공유하라.

3. 노련하게 입소문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4. 고객 커뮤니티가 서로 만나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장려하라.

5. 고객이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작은 크기의 정보들을 만들어내라.

6. 세계나 여러분이 속한 업계를 발전시키는데 집중하라

 

이 조언이 블로깅이 등장하기 전에 존재했던 것이지만,

그들은 블로깅이 이 여섯 가지 항목 각각의 실현이 손쉽게 한다고 한다. 


7장. 블로그가 변화시키고 있는 홍보영역


지은이 - 로버트 스코블, 셀 이스라엘

초판 1쇄 발행 : 2006.12.15

오래된 책이라 안 읽으려고 했지만, 근본적인 시각으로 보려고 한번 읽어보았다.

 

'문화.연예 가이드북 > 독서 :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이크 타임(2)  (0) 2022.06.14
메이크 타임 (1)  (0) 2022.06.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