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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가이드북/영어 : English

영어를 접근하는 방법

by 대한민국 가이드북 2021. 12. 16.
 

쉐도잉으로 영어회화 하는법(토익, 토익스피킹)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가이드북입니다.  이 글은 영포자나 영어를 되게 못하지만 영어회화를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합니다. 만약 본인이 토익, 수능 영어 같은 시험과 같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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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갓 태어난 미국 아기다.
  2. 한국어와 영어는 전혀 다른 언어이다.
  3. 한국식 영어교육의 비판.
  4. 언어는 훈련이다.
  5. 이건 매우 능동적인 방법이다.
  6. 고민할 시간에 행동하자.

 

글 읽기 전 봐야 할 것

영어 잘하는 사람은 이글 안 봐도 되고, 일단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문장을 만들어서 바로바로 내뱉을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리

는 게 1차 목표인 관점입니다. 지금까지 하면서 확실히 발전된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영어냐 이딴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나를 키운다 생각하면 됩니다.


1. 나는 갓 태어난 미국 아기다.

여러분 영어회화라는 게 언어인데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쉽게 이해를 시키자면 RPG 게임했을 때 그냥 본캐(메인 캐릭터)를 하다가 부캐(서브 캐릭터)를 만든다 생각하고,

다시 키운다 생각하세요.

 

자신이 미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라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뭐 아는 사람 집에 놀러 갔는데,

갓 1살 넘은 아이가 있습니다. 대화가 가능할까요?  태어난 지 1년 만에 "안녕?

나 오늘 분유 먹어서 기분이 엄청 좋아"라고 하면 기적이겠지만,

불가능에 가까운 것인데 자신의 영어 실력이 안 좋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연습을 하루도 안 했으면 그냥 0살이고 조금 했으면 3개월이고 그냥 모르는 것뿐이죠

0~30살의 한국사람이 생각하는 영어로 1~2살짜리의 언어 실력으로 표현하려니까 안됩니다.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 느낌을 표현해야지 회화 실력이 늘 수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한국에 태어나서 보호자에게 엄마 아빠 소리만 몇천 번 들으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어를 배웠다라고 하면 오히려 어색한 표현입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환경) 일단 말은 못 해도 그냥 듣기만 합니다.

일단 부모님이나 보호자(현지인)가 계속 말을 걸고 (원어민 네이티브 리스닝),

따라 하고(스피킹 = 쉐도잉)  생각하고 (영작), 쓰고(영작 = 라이팅) 

초등학생 때 생각해보면 말하기. 듣기. 쓰기 책을 공부하면서 기초적인 것들은 배우지만

크게 와닿는다는 느낌은 없었을 거예요. 저는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냥 뭐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 수준이네요.       

 

그냥 책 읽고 간단한 문제 풀고 학문이라 생각해서 별로 생각이 안들 수도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대화나 그런 것들 생각하면 그냥 하나의 언어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한국어와 영어는 전혀 다른 언어이다.

 

일단 영어와 한국어는 많이 다릅니다.

역사도 다르고 환경도 다르고  영어는 한국어에 비해 단순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어는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정말 많고 감정의 표현도 정말 다양합니다.

미국인들이 한국 시 번역해서 보면 그걸 절대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한국식 교육이 틀린 게 아니라 나랑 안 맞으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고 이게 좀 더 빠르고 유용하다는 것

실질적인 대화에 중점을 두고 글을 읽기 바랍니다.

 

[한국어 = 윈도우  / 영어 = 맥]

이라고 가정했을 때 성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게 좋다가 아니라 호환이 안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 방식이 애플 해킹해서 윈도우 다운해가지고 쓰는데,

그 한국어(윈도우)와 맥(영어)의 호환되는 것을 알려주고 안 되는 버그들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느낌입니다.

 대신 이건 가르치기는 쉬움 그냥 한번 하면 땡이니까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이해도는 무시하고 그냥 선생들은 진도만 빼고 시험 치는 게 목적이라서..

결국 시스템이 돌아가긴 돌아가는데 억지로 구겨 넣어서 쓰는 느낌이지만,

윈도우가 익숙해도 맥 쓰는 법을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X) 여태까지 내가 했던 영어 : 머릿속에서 생각 > 한국어 > (번역) > 영어로 표현  

(O) 앞으로 해야 할 영어 : 머릿속에서 생각 > 영어로 표현 


이게 아니라 영어를 제대로 하려면  이렇게 가야 합니다.

중간에 한국어를 껴서 영어를 해석하는 순간 너무 꼬여버리는데, 어쩔 수 없고, 

모르는 뜻도 있고 최대한 안보는 방향으로 해야 하지만,

모르는 뜻이나 표현은 한국어를 보겠지만 최대한 안보는 방향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쉐도잉을 공부하다 보면 한국에는 없는 표현이고 동사 중에 영어로는 있는 표현들이 좀 있습니다.

허상이라는 단어가 영어로는 없다. 허무하다 이런 건 있지만.. 또한, 명사들은 1:1로 매칭이 됩니다. 의자 = Chair 


3. 한국식 영어교육의 비판.

일단 한국식 교육은 저랑 안 맞다 생각해서 좀 지적을 하고 가겠습니다.

그냥 하나의 방법을 소개하는 것뿐입니다.


I went home and ate.

한국식 : 나는 갔다 집에 그리고 먹었다 > 나는 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일단 한국 영어에서 직독직해라는 표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물론 영어를 잘하지도 않았고 동기부여도 없었습니다. 더욱더 방법이 재미가 없었으니 그냥 억지로 했었습니다.

 

쉬운 문장이지만 처음에 이렇게 배웠습니다. 긴 문장이면 더 그렇고요  몇 형식이니.. 문법도 다 따지면서 배웠습니다. 

꼭 이 방법으로 배워야만 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 가르치는 영어와 호환이 되지만 하나하나 버그들을 알려주는데,

교사 입장에서는 가르치기에 편하겠다 생각합니다.

 

외국어를 구사할 때 한국어로 생각할 필요 없이 그 외국어의 어순으로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힘을 기를 수 있는 건 책이 유일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쉐도잉을 해보면서 이걸로도 충분히 외국어 어순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가능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머리스타일, 옷 스타일처럼 정답이 없는 거라 그냥 자신에게 맞고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으면 됩니다.

절대 정답이 있는 게 아니고,  쉐도잉이라는게 글을 쓰면서도 강요는 못하겠습니다.  이게 좋다 아니다.

강요했다가 그 사람의 현제 실력, 환경이 달라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결과가 안 좋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이런 방법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일단 시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두에게 맞는 방법은 없지만 대략적으로 방향은 같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나를 알고 나만의 방법을 찾아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언어는 훈련이다.

또 회화를 위한 영어는 진짜 예체능처럼 5시간 10시간 훈련해야 함 노래방 가서 노래 연습하는 거도

한 번에 완벽하게 되는 것은 없는 것처럼 쉽게 이해하려면 가수, 래퍼들 연습하는 거랑 비슷하게 보면 됩니다.

 

위에서 말했지만, 엄마 아빠라는 단어를 몇 번이나 들으면서 커왔을까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반복 학습하면 됩니다.

 

재미가 아니고 학습이기 때문에 성취하는 걸 느껴야 하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게 맞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보다, 빨리 사용하고 싶고 그 실제로 사용하고 싶은 상상을 쉐도잉에 연결시키면서,

컴퓨터를 끄고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서 몸에 익혀야 합니다.

암기가 아닌 학습이니 절대 조급하게  빨리빨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리고 자기가 하려고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몇 개월 뒤에 일상 대화 수준이 가능할 정도로 목표를 잡고,

무언가를 하고 싶다거나 개인적으로 목표를 세우는 게 좋습니다. 

나를 투영시킬 수 있는 영상이랄까  동기부여도 많이 중요합니다.


5. 이건 매우 능동적인 방법이다.

그리고 쉐도잉 하면서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지만 입으로 소리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고

머리로만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데 순서는 상관없지만,  둘 다 하긴 해야 하고,

시간 분배도 길게 쭉 하는 사람이랑  짧게 확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닌 꾸준히 끌고 가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들]

예체능 = 건강관리 = 영어 



결국 꾸준히 하다 보면 그 안에서 디테일을 잡는 거고 상황에 맞게 변형시켜서 공부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타인이 말하는 것은 참고만 하되, 결국 자기가 직접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느낌적으로 하는 영어는 평가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막연하긴 해도 스스로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은 것뿐 내가 꾸준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읍시다.

모든 사람이 똑같은 머리스타일이 어울리는 것은 아닌 것처럼 말이죠.


6. 고민할 시간에 행동하자.

 


아기가 아빠 엄마 말하기 전까지  부모가 그 단어를 얼마나 말할지 생각해보면 됩니다.

지금은 누가 영어를 가르쳐줄 사람을 찾아야 하는데, 대부분 금전적인 문제로 수렴하니까.. 

제가 말하는 방법 보고 참고하시면 됩니다. 계속 글 쓸 예정이니 쭉 봐주세요.

자신의 성향을 알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쉐도잉으로 영어회화 하는법(토익, 토익스피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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