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초등학생의 그림 그리기 재능

이 아이는 선생님에게 맨날 낙서만 한다고 지적받았는데 아이는 절대 짓눌리지 않고 그림을 계속 그립니다.

어떤 선생님의 우연으로 낙서를 SNS에 업로드하다 보니 어떤 레스토랑의 식당에 벽을 채워달라고 요청이 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부모님도 혼내기보다는 방과후의 미술학원에 보내서 재능을 키우려고 했습니다.

또한 그 후 그림 그리는 활동을 계속 하는중입니다.

근데 인스타나 유튜브를 참고하면 정말 재능과 관심이 높아 보임.. 진짜 타고난 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그림을 그려보면 저렇게 끊기지 않고 계속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게 신기하네요.

찾아보니 이런 콘셉트로 활동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Mr Doodle

www.youtube.com

(개인적인 생각)

궁금한 게.. 만약 한국에서 이런 일이 있다?

1. 쓸데없는 낙서 그만하고 공부나 해라 대기업, 공무원 하라고 강요받는다.

2. 욕 한 바가지 먹고 부모님이 공책 다 버려버린다.

3. 그림 그만 그리고 학원이나 가라고 한다.

4. 만약에 미술학원 갔다고 해도 입시미술만 공부할듯 하다.

5. 낙서하더라도 주변에서 욕하고 자폐아 취급당한다.

6. 병원 가서 정신질환 검사하고 특수반 갈수도 있다.

전부 다 해당되지는 않지만 대부분이 저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튀는 짓거리 하면 사람 하나 조져놓듯이 하니까

저런 방향으로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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