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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가이드북/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 My personal opinion

우리나라의 종교와 우상숭배에 대해(연예인, 사이비, 유튜버)

by 대한민국 가이드북 2023. 10. 6.

우리나라는 유독 우상숭배가 심하다 

우상 : 偶像ㆍidol : 신의 모습을 만들어 놓은 것. 돌, 금속, 나무로 만들어 인간이 숭배하는 상을 말합니다.

종교계에서는 우상화 하는 존재를 (동상이나 물건 등) 만들어서, 절하거나 섬기지 말라고 하신 것이라고 한다.

 

십일조 : 한국에만 있는 자신의 수입에서 10%를 떼어 다니는 교회에 헌금을 내는 것이다

참고로 해외는 자율적으로 헌금하며 강요하지도 않는다 우리나라도 강요하는 곳은 많진 않지만 

지금도 존재하고 십일조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그리고 국세법 501(c)(3) 항의 요건으로 교회는 자동으로 면세대상이다. 급여세를 제외하고 다른 분에서도 월 과세소득 365만 원까지 소득세가 0이라고 한다. 비과세인 목회 활동비를 추가하면 월 약 400만 원, 연 4800만 원까지 면세이다. 

그리고 애초에 이 모든 게 현금장사기 때문에 국세청에서 알기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종교 vs 과학

얼마 전 아는 사람한테 종교와 과학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나는 과학 파고 아는 사람은 종교 파였다 그리고 어쩌다가 자연스럽게 토론을 했는데

그 아는 사람이 말하길 "과학은 이미 세상에 있는 것을 발견한 것" 내가 할 말이 없었다 

또한 여기서 하는 말이 "인간이 왜 태어났는지, 우주는 왜 존재하는지, 우리는 왜 죽는지"

와 같은 질문으로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기 때문에 종교를 믿어야 한다고 했다 

 

지금 당장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충분히 납득해 버렸다. 

저런 철학적이고 평소에 생각도 질문들은 과학으로 입증이 되지 않는 문제들이 더 많았다


왜 우리나라가 유독 우상숭배가 많을까?

 

왜 연예인을 추종하고, 유튜버를 추종하고, 사이비, @@팔이 들을 우상숭배하나 생각했더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무교가 많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추측되는 3가지 이유가 있다.

 

1. 사이비, @@단체

다른 예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노조, 전장연, 시위대 등등 진짜 올바른 뜻으로 참여한 사람도 있지만 

도가 지나치고 뉴스에서 이목이 되는 몇몇 때문에 이미지가 그렇게 된 거라 본다

아마 일반화의 오류가 가장 쉬운 집단들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다

뭐 예수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등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능이 높아서 그딴 거 안 믿는다 등

그리고 워낙 사회적으로 미친놈 취급을 해서 그런 것도 있다

하지만, 종교가 없기 때문에 이런 우상숭배가 가능하다고 본다 

위 토론내용처럼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고 철학 쪽에 가까운 내용은 절대 설명이 안된다 

그래서 종교가 없고 뭔가 절박해서 믿을 존재가 필요한데 우리 실생활인 TV와 핸드폰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좀 사탕발린 소리하고 실제로 맞는 소리도 해서 어쩌다 보니 설득되고 믿는 것이다

 

2. 연예인, 유튜버 

지금 가수들이 건물을 사고 일반인이 접근 불가능한 금액대를 받으면서 호화를 누리는데 과연 맞는가?

과거 가수들이 조명받는 이유는 노래를 하고싶어 가수가 된것이고 지금 가수는 돈을 벌기위해 가수가 된 것 같다

이쁘면 최고 노래만 좋으면 오케이라면 하던거 하면 된다 

 

3. @@팔이

최근 들어서 책팔이, 강의팔이, 구독팔이, 굿즈팔이가 많이 증가했다. 물론 광고 수익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좀 심한 곳은 종교 그 자체다 그 사람 말이 100% 맞고 그들의 뜻을 따른다 

투자, 심리, 놀이, 사업, 장사 등등 모든 분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거 보면 수익화의 루틴인 것 같다.

 

추측되는 이유 중 하나는 진짜 종교인이 아닌 패션종교인들이나 외부 분탕세력이 있는 것 같다 

종교를 종교로 생각하지 않고 돈벌이로 봐서 그런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특히 왜 그럴까?

 

그리고 사회적 지도자들과 정치인들 기업가 등등 초고위층 간부들 등등 은 

시민들이 뭉치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하면 뭉치면 자기들이 언제 탄압받고 끌려내려 갈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의 공동체인 "신" 이라던가 집단지성을 보여서 뭉치면 힘이 강력해져서 어떻게든 갈라 치기와 분열을 원한다.

그렇게 작은 집단으로 많이 쪼개져야 통제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뭉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폭주 뛰는 거로 예시를 들자면..

이런 행위가 10명 이하면 통제하기 쉽고 다 잡아갔을 건데

20명, 30명, 혹은 그 이상이면 절대 통제 못한다 보여주기식으로 몇 명 잡아넣는 건 가능해도 

전체 인원을 잡을 인력도 통제권도 없다. 영상을 보면서 저렇게 뭉치는 게 가능한다는 것에 감탄했다 

1997-06-22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데 이걸 막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

만약 저런 집단이 전국으로 확대 된다면..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이유

1. 인격도 없고 복을 줄 능력도 없는 것들은 숭배할 가치가 없다

2. 피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 했지 숭배하면 안된다 했다.

3. 위대한 인물은 존경의 대상이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4. 우상숭배는 결코 우리에게 복을 주지 못하며 우리를 잘 되게 할 수없다.

http://mission.bz/4225

우상숭배하지 말라 (출 20:1~6)

https://m.blog.naver.com/sabangs/220944483003

http://www.imr.co.kr/imrtj/2011-6/7%ED%8A%B9%EC%A7%91%EC%9E%90%EB%A3%8C/10/%EC%A0%88%EB%8C%80%EB%A1%9C%20%EC%9A%B0%EC%83%81%EC%9D%84%20%EC%88%AD%EB%B0%B0%ED%95%98%EC%A7%80%20%EB%A7%90%EB%9D%BC.htm


내가 종교를 싫어했던 이유

강요가 있었다 

기독교나 동네 교회는 어린아이들을 선동해서 교회 안 오면 지옥 간다 등등 겁을 준 기억이 난다.

추가로 친구를 데려오면 틴캐시 5천 원, 문화상품권 5천 원 줄게  이런 레퍼럴과 바이럴 제도를 아주 잘 활용했다

반대로 불교는 강요가 없었고 오로지 개인의 자율을 존중했다 

그래도 둘의 공통점은 주말에 가면 점심 식사를 꼭 챙겨줬던 기억이 난다.


무교인 나의 입장에서 5개의 종교를 본 시점

기독교 : 진짜 처음 봤을 때 종교가 아닌 사교모임에 가까운 집단

불교 : 그나마 조용하고 자율을 존중

천주교 : 진짜 성당 같고 뭔가 떠들면 안 될 것 같은 게 느껴질 정도로 신성한 느낌

원불교 : 엄청 자유롭고 내가 생각한 종교에 대한 타이틀을 깬 종교

그 외 종교들 : 이상하지만 그들끼리 카르텔이 진짜 단단함 


그래서 종교를 믿나?

아니다. 나도 무교고 애초에 종교를 너무 불신해서 이런 생각 자체를 안 했다 

그래도 고르자면 유교고 1년에 1번 부처님 오신 날 친척들이나 부모님이 가자 해서 반강제로 가는 정도?

엄밀히 말하면 불교 쪽이지만 거의 무교다 기도도 안 하고 그냥 뭐 없다.

 

어릴 때 보통 기독교나 주변 교회에서 너무 심한 영업과 압박으로 그냥 불신이 생겨서 그 뒤로 쳐다도 안 봤다 

그냥 비정상적인 행위로 취급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우상숭배와 종교에 대한 결론은?

http://mission.bz/4225

  1. 인격도 없고 복을 줄 능력도 없는 것들은 숭배할 가치가 없다
  2. 피조물을 다스리고 정복하라 했지 숭배하면 안 된다 했다.
  3. 위대한 인물은 존경의 대상이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4. 우상숭배는 결코 우리에게 복을 주지 못하며 우리를 잘 되게 할 수없다.

위 참고 자료를 기반으로  일단 우상숭배가 되어선 안된다.

  1. 일방 소통 구조인 연예인, 방송인, 유튜버, 등등은 당신의 이름도 모르고 존재 자체를 모른다 
  2. 다 같은 사람이고 감정적 교류인 음악 듣기나 영상 시청 등 작품을 듣고 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 본다.
  3. 엄청난 업적과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건 존경받아야 할 일이다.
  4. 결국 1번의 기반으로 혼자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다수에게 받은 돈으로 먹고사는 존재일 뿐 숭배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 생각한다. 

 

그리고 종교는 가지는 게 좋은 편으로 결론이 났다. 특히 해외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꼭 종교 관련 장면이 나온다.

국내에는 적지만 해외에는 다수가 종교를 가지고 있다. 종교의 특성을 떠나서 

 

세계 선교 통계 (2023년) – KRIM

2023.01.31 세계 선교 통계 (2023년) --> 세계 선교 통계 (2023년) -본 자료의 출처는 International Bulletin of Missionary Research 2023년 1월호 입니다. 세계 인구 세계 인구 80억 4,531만 1천 명세계 성인(15세이상)

krim.org

 

세계 인구 80억 세계 성인 60억
기독교 26억 무슬림 20억
힌두교 10억 불교 5억

일단 내 주변에도 무교인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절박한 상황이나 

인생이 걸린 발표를 기다리고 있을 때 하나님 부처님 살려주세요 하는 거 보면

머릿속 어딘가에서 믿을 존재를 불러왔던 기억이 종종 생각난다. 

사실상 종교도 종교이지만 철학과 마음공부에 가까운 방향이라 본다.

 

어디 종교를 믿어야 하냐고 물어보면 나도 거기까지는 모르겠다

나도 종교가 없는 입장이니 차차 자신과 맞는 종교를 찾아보는 게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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