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걸, ~했으면 난 ****만원 벌었는데
보통 투자를 시작되면 성공과 실패를 겪게 됩니다.
처음 입문 후 A라는 종목을 매수하고 10%를 먹은 후 매도를 하였습니다.
그 A는 3달 뒤 150%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보통사람의 심리는 "하.. 그냥 놔둘걸.."과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위 사진처럼 아.. 메탈을 샀으면 ~ 할 수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앵무새처럼 ~걸, ~면을 반복하는 앵무새가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치면 나도 지금 수십억, 수백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1000만원이 있는 조건에 풀대출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모아서 비트코인 선물로 저점매수
레버리지 100배를 걸어 야무지게 발라먹어서 200억만들고 그돈 다빼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다발라먹고 500억만들고 인버스 몰빵쳐서
코로나 빔 다 피한 후 삼성전자 몰빵했으면 1000억은 가능한데.. 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선넘는 망상일뿐 큰 틀에서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과거의 생각은 접어야 합니다. 이미 기회는 지나갔습니다.
평소에 걸무새, 면무새처럼 계속 ~걸, ~면 거리면 주변에서도 꺼려합니다.
이거도 본인이 모르지만 막상 당해보면 제대로 느낄 것입니다.
어차피 못 먹는 것입니다. 그 당시 상황판단으로는
나 자신의 데이터와 정보 수집력으로 가장 최선의 판단을 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왜 매수를 하였고, 왜 매도를 했는지 잘 생각해보면 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 못하겠다면, 매매일지를 써서 반복되는 실수를 줄여나가면 어떨까요?
자산관리나 홀딩 능력도 어떻게 보면 본능, 능력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종목과 대부분의 파동을 발라먹으려면 생각보다 그 이상의 지식
그 이상의 노력, 그 이상의 부지런함이 동반됩니다.
아마 이 뜻을 모른다면 본인이 자신보다 더 큰 금액을 운용하는 사람을 보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주변에 보면 항상 기회가 있다. 자신이 못 보는 것일 뿐...
보통 경험, 지식이 부족해서 못보는것 뿐입니다. 원래 보던 기회가 날아가면 절망하지말고 주변을 봅니다.
한번 주변을 둘러보고 잠깐 청소를 한다던가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마무리하고
다시 의자에 앉아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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