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

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 2

영어를 접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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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시작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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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 영화 

영미권 국가에서 만든 영화나 드라마 다큐 등을 볼 때 영상을 안 보고 자막만 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20년도였나 21년도에 넷플릭스에 한창 빠져서 보는 중에 문득 생각이 들었다 

' 왜 내가 영화를 안보고있고 자막만 보고 있지? ' 이 자체만으로도 영화를 본 게 아니었다 

자막을 읽느라 눈이 바빠졌고 몰입도나 보는 깊이가 다르다는것이다 여기서 이런 느낌이 드는 순간 

그 뒤에 드라마나 영화는 뭔가 답답함이 해소가 되지 않았다 

지금 글쓰는 시점에서는 어느 정도는 들린다 매우 간단하거나 발음이 명확할 때만 

최대한 의존하지 않으려고 오늘부터 의식하면서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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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자료의 부재

https://w3techs.com/technologies/overview/content_language

국내 자료는 항상 한계가 있었다. 그러면 구글링이나 검색을 잘해야 하는데 5000만 인구가 만들어낸 자료와

몇억 몇십억명이 이용하고 만든 자료의 범위는 차원이 다르다.

꼭 컴공출신이나 해외파 카더라로 영어를 배우면 접하는 정보의 수준이 달라진다는 말을 간혹 가다가 들었다.

물론 주변에 영어잘하는 사람도 해봤자 아는 사람 중에서 오픽 IH 1~2명 정도?

친척 중에 실제 해외에 출장 다니는 몇몇 분이 계셔서 영어 중요하다고 듣긴 했다

근데 그마저도 동기부여에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것뿐

그것을 검색할 때 살짝 필요성을 느끼기도 했다

자료의 전체 중에 55% 가 영어로 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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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의사소통 

게임에서 보이스톡을 하면 2~3마디 오가고 할 말이 없었다.

헬로우톡이라는 언어교환 어플에서도 몇 마디 오가니까

그냥 소재 고갈에 바로 할 말 고갈돼서 갑분싸 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아마 지금 당장 외국인 만나도 몇 마디 더 하긴 해도 그 이상은 무리일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인끼리도 쌩판 모르는 놈 붙여두면 10분 이상은 힘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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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어의 중앙화 

영어를 쓰는 식민지, 영어 뿌리 국가

이미 프로그래밍 언어가 영어인 이상 전 세계 단일화 언어는 영어다.

중국이 에너지싸움이나 달러패권에 도전해서 중국이 미국을 이긴다면 중국어를 하는 게 맞지만 영 안 내킨다..

실제로 많이 쓰거나 국가의 힘이 쎈 언어로 통일되어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미국 아니면 중국인데 심지어 중국 안에서도 한자 어려워서 애들 가르칠 때 발음기호로 영어를 쓴다

그래서 영어가 1순위이다 

원조영어를 가진 영국영어를 기반으로 유럽권, 미국을 포함한 북미, 호주, 뉴질랜드 등등 영어 기반으로 한 언어들이 많다.

또 영국이 식민지를 많이 만들어놔서 인도 등 많은 나라들이 영어를 쓴다 

아무리 한자 베이스 아시아권 공부 하라 해도 애니 영화 엄청 봐서 일본 아니면 중국어 학습하는 데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 명분도 없다. 애초에 진정한 패권국가면 학교 교과목 중에 중국어 비중이 더 높았을 것이다. 

관련 영상추천인데 7분부터 광고가 나오니 앞부분만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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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워킹홀리데이, 이민

그래도 보험 하나는 들어놔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한다. 

나라 망하면 해외 가서 밥은 먹고살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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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행

어떤 해외를 가던 영어만 해도 그 국가의 엘리트나 고등교육을 받은 자는 있기 마련이고 영어로 소통이 된다. 

그만큼 글로벌에서 먹히는 언어를 써야 한다.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는 인도, 중국, 동남아 다 섞인 국가인데 얘네는 3개 국어 하는 놈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 

그만큼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았고 그만큼 필요성에 의해 수준도 높다 졌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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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키보드 호환 문제 

타이핑이 잘돼야 하는 언어가 베스트인데  일본어나 중국어 키보드 사용하는 거 보면 좀 특이하게 쓰는 것을 봤다

그래도 한국어, 영어가 가장 타이핑에 적절하지 않나 하는 추측

군대에서 일본 여자친구 있는 동기가 사지방에서 페이스북으로

한자 메시지를 엄청 어렵게 보내는 거 보고 충격 먹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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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k Yeop Kim 24살 3개국어 만점자

 

공부 할 때 걱정, 막연함에 대해서